G20 정상회담 이후 개선된 시장심리와 최근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술주를 포함한 성장주들이 상승궤도에 본격 진입하여 수차례의 상승스윙과 랠리를 보기 시작했다. 타 미국 기술주들과는 달리 일찍이 조정기에 대거 진입했던 아시아 혁신기술 메타버스 리딩 기업들은 조정사이클에서 그만큼 먼저 벗어나 다수의 요인으로 발생된 순풍을 타고 상승세에 다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이 메타버스와 혁신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기회를 다시 엿보기 시작하는 와중에 우리는 아시아의 기회들을 어떤 방식으로 구성하여 미국 편향적인 글로벌 테크전략들이 일반적으로 놓치는 부분을 메울 수 있을까?
이 영상에서는 디지털 전환, 로봇 & 자동화, 혁신 녹색기술 방면의 기회 뿐만 아니라 기업과 소비자 공간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준 메타버스 관련(가상 인플루언서 포함) 기회들까지 모두 담을 수 있게 설계된 Premia Asia Innovative Technology & Metaverse Theme ETF (3181/ 9181 HK) 의 구성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2018년에 처음 선보인 해당 ETF는 섹터와 지역별 분산투자 혜택으로 글로벌, 미국, 중국 시장에 편중된 유사 상품들의 2개년, 3개년, 5개년 수익률을 능가하고 있다. 2019년, 2020년 강한 상승장 속 40%, 60%의 수익률을 시현했을 뿐 아니라, 2021년에는 -7%대의 수익률을 유지하며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모두 아웃퍼폼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해당 ETF는 아시아 테크 업종 내 전략적 성장 기회를 노리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효과적이고 균형잡힌 투자 도구가 될 것이다.